배드민턴28 배드민턴 동호회와 다른 동호회 분위기 비교(평균 나이대, 연애) 배드민턴 동호회의 나이대 배드민턴 동호희의 평균적인 나이대는 40-50대입니다. 생각보다 20-30대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배드민턴 클럽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요구되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배드민턴은 러닝이나 헬스 이런 운동들이 1시간 정도면 운동이 끝나는 데 반해 보통은 꽤 오랜 시간을 운동합니다. 한 번 클럽을 가면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2-3시간 정도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러닝 헬스와 다르게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또 특이한 점은 다른 곳은 취미 학원을 기반으로 합니다. 학원은 자신이 돈을 내고 배우는 곳이므로 잘하든 못하든 별로 을의 입장이 아닙니다. 그런데 배드민턴은 동호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하면 을의 입장이.. 2023. 12. 25. 배드민턴에 도움을 주는 운동 세 가지 부상을 줄여주고 바로 경기력을 끌어올려주는 스트레칭 배드민턴은 전신 운동으로서 온몸의 모든 관절과 모든 근육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운동입니다. 거기에 급격한 방향전환, 빠르게 달리는 자세, 스윙 자세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서 부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운동 전에 하면, 근육과 관절의 가동범위가 넓어지고 근육이 늘어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즉,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무리하지 않고도 관절이 움직여 주어서 부상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근육이 늘어났기 때문에 운동 시작 직후임에도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낼 수 있습니다. 동호회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거의 바로 경기에 들어가는 분들도 있는데, 부상과 직결되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추운.. 2023. 12. 24. 배드민턴 부상의 위험, 부상의 종류 배드민턴 부상의 종류 배드민턴은 의외로 부상이 정말 많은 종목입니다. 배드민턴의 특징은 우리 팀과도 상대팀과도 신체적 접촉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은 엄청나게 부상이 자주 생깁니다. 일단 가볍게 찰과상이 많이 생깁니다. 배드민턴은 스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력이 좋아질수록 상대편은 셔틀콕을 앤드라인에 가깝게 구석구석 찔러 넣습니다. 맨 후위에서 드롭샷이나 하이클리어를 하고 나서 바로 네트 앞으로 달려가야 할 때가 많을 정도로 운동 자세의 빠른 전환,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스텝입니다. 스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배드민턴을 할 때는 남자들은 짧은 반바지, 여자들은 짧은 치마 형태의 반바지를 많이 입습니다. 그런데 넘어졌을 때는 해당 부위가 바닥에 쓸리면서 찰.. 2023. 12. 23. 배드민턴 일반적인 파울 배드민턴 공을 두 번 때리는 것 파울입니까? 기본적으로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드민턴을 잘 안 접해보신 성인 분들도 헷갈리는 룰이 있습니다. 바로 공을 두 번 때리는 것입니다. 복식을 할 때, 배구처럼 한 명이 공을 받고 높게 뜬 공을 뒤에 사람이 한 번 더 치는 것입니다. 아니면 너무 받기 어려운 공을 일단 한 번 받았다가 다시 쳐서 넘기는 방법입니다. 배드민턴에서는 혼자서 두 번을 하든 팀원과 각각 한 번 한 번을 해서 두 번을 하든 두 번을 연속으로 공을 치는 것은 무조건 파울입니다. 가끔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배드민턴 복식경기시 수비를 하다 보면 앞 뒤로 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이 공이 오는 걸 보고 라켓을 휘둘렀는데 공에 궤도가 바뀌지도 않을 정도로 가볍.. 2023. 12. 2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